서울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청년 주간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첫날에는 여의도공원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에서 근무하는 52명이 멘토로 참여해 취업 및 직무 관련 조언을 해주는 '커리어 부트캠프'가 열린다. 또 이달 20~22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청년정책 박람회'가 펼쳐진다.
오는 24일 시와 서울연구원은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청년의 성장,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2024년 서울청년패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청년센터 양천은 9월 27~29일 청년 콘서트, 인플루언서 강연, 퀴즈 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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