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전 동구, 대청호 주변 '누리길' 사업 착수…국비 9억 확보

대전의 '추동누리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됐다. 사진=대전 동구청

대전의 '추동누리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됐다.

 

23일 대전 동구에 따르면 추동누리길 조성사업은 마산 소한터(추동 224-4)에서 추동 생태습지 구역 일원에 이르는 구간에 데크 및 야자매트를 설치해 누리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9억원을 확보했다.

 

동구는 대청조정지 댐 건설 이후 대청호 수위 상승으로 통행이 불가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호반낭만길) 중 일부 구간에 수변데크를 설치하고, 산책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추동누리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오백리길과 연계해 대청호 수변공원에서 추동누리길을 지나 명상정원을 잇는 산책로가 조성된다"며 "대청호를 쾌적하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휴게공간이 제공됨과 동시에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