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중구청장이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 목적으로 청소년들에게 개인 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적 협업을 강조했다.
23일 대전 중구에 따르면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대전교육연구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의 초청을 받아 '주체적 삶을 위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김 청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주체적 삶과 교육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1시간 동안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김 청장은 청소년들이 지녀야 할 가치와 문제해결 방법으로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적 협업과 사고방식"을 강조했다.
이어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교육 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 기회와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 중구와 꿈나래교육원은 지난 7월 학생교육 협력 체계 구축과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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