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체증형3대질병진단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 소득상실 고려 및 순차적 보험금 체증 급부방식
DB손해보험은 지난달 1일 신규 탑재한 '체증형3대질병진단비(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보장이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DB손해보험이 최초 개발한 '체증형3대질병진단비(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특별약관'에 대해 3대질병 발생시 순차적으로 보험금을 체증하는 새로운 급부방식에 대한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해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해당특별약관은 3대질병 모두 발생 시까지 보장한다. 이번 특별약관은 첫번째 3대질병발병후 해당 특별약관의 보험료는 납입면제된다. 잔여위험에 대해서도 소멸없이 보장해 기존 3대질병진단비에 대해 진보된 급부방식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해당 특약은 3대질병을 하나로 통합 보장하기에 보험료는 저렴하고 납입면제 청구는 일원화돼 고객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개발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운영한다.
◆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
신한라이프는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소비자 관점에서 금융서비스를 개선하고자 '고객 컨설턴트 제도'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객 컨설턴트 제도는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경험하고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고객 패널 제도다. 신한라이프는 이달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을 대상으로 20대에서 50대 사이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 10명을 패널로 선발했다.
선발된 고객 패널은 앞으로 약 3개월 동안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의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을 주제로 온라인 채널 판매 프로세스와 디지털 서비스 적정성을 점검한다. 패널은 금융 상품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와 이용 편의성 등을 평가해 불편 사항이나 서비스 개선 방향을 회사에 제안한다. 회사는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조기에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악사손해보험이 23주년 창립기념일 맞이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 무료급식시설 '따스한채움터' 후원금
악사손해보험은 23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무료급식시설인 서울특별시립 따스한채움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악사손해보험의 창립일을 기념해 추진된 이번 활동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따스한채움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무료급식 및 간식을 제공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19일에는 한스 브랑켄 악사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따스한채움터를 찾아 점심 배식 봉사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친 무료 급식 제공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한스 브랑켄 악사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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