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사회복지 현장의 이동 편의성을 개선한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MG희망나눔 사회복지시설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차량지원 사업은 복지서비스 제공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지난 2019년부터 총 26대의 승합차를 지원했다.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6곳에 승합차 6대를 지원했다. 복지시설의 접근성 향상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이란 설명이다.
김 회장은 "이번 차량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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