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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폭우 피해복구 지원활동'

BNK부산은행 임직원들이 폭우 피해농가 복구를 돕고 있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 강서구 정관마을에 긴급재난구호봉사대를 신속하게 파견하고 폭우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부산 서부·경남지역 영업점장 및 본부부서 직원으로 구성된 50여 명의 봉사대는 ▲모종 트레이 털기 ▲비닐 하우스 바닥 평탄화 작업 ▲모종 트레이 받침대 설치 등 복구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에 힘을 보탰고, 농가의 가구 정리 등 생활환경 복구작업에도 참여했다.

 

이번 긴급재난구호봉사대 파견은 지난 20일 BNK금융그룹이 구축한 지역 재난지원 상시 대응체계 구축방안을 통해 빠르게 추진됐다.

 

BNK금융그룹의 지역 재난지원 상시 대응체계 구축방안의 주요내용에는 ▲긴급재난구호봉사단 편성 및 파견 ▲재해복구 금융지원 ▲비상사태 발생 대비 매뉴얼 정비 등이 포함된다. 부산은행 등 각 자회사들은 그룹의 구축방안을 토대로 자체적 대응체계를 준비했다.

 

이상룡 BNK부산은행 서부·경남영업본부장은 "이번 구호활동이 폭우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긴급재난구호봉사대는 재난 피해로 지원의 손길이 간절한 지역민들을 위해 신속한 구호활동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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