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국립재활원 주최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9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민 맞춤형 장애인 건강관리사업이 성과로 인정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258곳 중 우수기관으로 꼽혔다.
건강관리사업의 경우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 참여를 위한 재활운동서비스와 사회참여서비스, 방문재활서비스,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대덕구 장애인 복지관과 대전보건대학교, 대전웰니스병원 등 지역 사회 내 유관기관과 활발한 소통을 통한 재활거버넌스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친 결과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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