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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보도자료

HDC현산, 서울원 아이파크 선보인다

서울원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원'을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브랜드로 확정했다. 복합용지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서울원 아이파크는 오는 11월 분양한다.

 

30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서울원을 주거공간부터 호텔, 쇼핑몰, 오피스까지 약 15만㎡에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용지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서울원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47층, 6개 동, 전용면적 59~244㎡ 공동주택 1856가구로 오는 11월 분양 예정이다.

 

업계는 최근 5년간 신규 공급이 없었던 노원구에 공급되는 브랜드 단지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입주 시 배정되는 한천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강북권 명문 학군인 대진고, 서라벌고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대규모 중계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단지와 인접한 광운대역은 기존 1호선뿐만 아니라 6호선, 7호선도 이용 가능한 교통망을 갖췄다. 향후 GTX-C노선이 신설될 예정으로 광운대역~강남(삼성역) 구간이 9분 만에 연결된다.

 

사업의 파급력 확대를 위해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8월에는 서울아산병원과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지 내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향후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되길 기대한다"며 "미래형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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