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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5일 세계불꽃축제 대비 시민 안전 종합 대책 마련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5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비해 시민 안전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의 주제는 '다채로운 불꽃처럼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당신(Light Up Your Dream)'이며, 한국·미국·일본, 3개국이 참여한다. 행사는 이달 5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주최사인 한화를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영등포·용산구, 서울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협력,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고 전년 대비 안전 인력을 28% 증원한다.

 

축제 당일 오후 2~10시 시는 행사장 주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를 전면 통제한다. 버스 등 차량은 모두 우회 운행하며, 지하철 5·9호선은 각각 18회, 52회 증회 운영한다. 5호선 여의나루역은 역사 내 혼잡 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시는 축제 종료 후 시민들이 빠르게 행사장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밤 8~10시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26개 노선에 버스를 집중 배차한다.

 

노들섬은 4일 오후 9시부터 5일 저녁 10시까지 야외 테라스 등 일부 공간의 출입이 제한된다. 원효대교는 행사 시간 동안 보행이 통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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