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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19개 자치구에 좁은 골목 맞춤형 청소 장비 보급

다목적 운반차./ 서울시

서울시는 19개 자치구에 좁은 골목길 쓰레기 청소를 위한 장비를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대용량 폐기물용 전동카트(36대) ▲소규모 폐기물 수거용 다목적운반차(83대) ▲운반차 진입 불가 지역 수거용 전동 리어카·손수레(45대) 등 총 164대를 지급했다.

 

좁은 골목길이 대부분인 서울 도심 특성을 반영한 청소 장비 지원으로 쾌적한 도시 미관을 유지하고 환경 공무관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시는 협소하고 다양한 골목길 형태를 반영해 적재량이 500kg 단일 규모였던 장비를 300~700kg로 세분화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시는 사람이 직접 끌어야 했던 리어카·손수레가 아닌 소규모 폐기물 수거에 적합한 다목적 운반차와 전동 리어카·손수레도 추가로 보급했다.

 

시는 새롭게 개발된 청소 장비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 공무관과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장비별 조작법과 안전 수칙 관련 교육을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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