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보도자료

현대건설, 도시정비 사업지 주민 추억 담는다

가족사진 스냅샷.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 '추억남기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추억남기기' 프로젝트는 ▲골목·풍경사진 ▲가족사진 ▲장수사진 총 세가지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 현장에서 우선 시행한다. 전문사진 작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동네 풍경을 담은 사진첩을 제작하고 조합과 협의해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추억남기기'는 도시정비사업으로 인한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지역 공동체의 모습을 남기고 소중한 추억을 유지하려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접근이 주민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고객들의 마음까지 감동시키는 건설회사가 되겠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전국의 도시정비사업 현장으로 확대하는 것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