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는 지난 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진행하고, 대구 본사와 서울 일대에서 대고객 감사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967년 10월7일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올해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는 전환 이후 2024년 첫 창립기념일을 맞았다.
iM뱅크는 이를 기념하고자 지역민과 더욱 넓게 만나게 될 전국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수성동 본점 팝업 카페를 열고, 서울 DGB금융센터와 서울마당에서 푸드트럭을 진행해 고객을 만나는 시간을 기획했다.
이날 iM뱅크 전국 지점에서는 감사 다과상을 배치하고 창립기념일 기념 제작 ESG백을 고객에게 증정했으며, 본점에서는 창립기념일 행사를 실시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기념식에서 고객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중은행로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축사에서 "시중은행 전환 선포 이후 100여일을 지나면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지금, 고객과 동료가 함께 힘을 합쳐 걸어갈 것"이라며 "과감한 변화와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차별화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에서는 'iM your friend iM뱅크'라는 콘셉트로 서울 DGB금융센터와 서울시청 앞 서울마당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푸드트럭은 '친구 같은 금융'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iM your friend iM뱅크, 이거 마시면 우리, 5래5래 7구하는거다'라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황 은행장은 "과거와 현재를 있게 해준 지역민과 앞으로 만나게 될 미래 고객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57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iM뱅크는 지역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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