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인 가구·신혼부부·어르신 주택 등 미래 세대 주거 안정을 위한 새로운 임대 주택의 사업 유형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1인 가구 중심 서울형 공유주택 ▲신혼부부 안심주택 ▲어르신 안심주택 등의 사업 계획 수립시 적용 기준과 공공 지원을 안내하고, 그간 추진한 '청년 안심주택'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자치구 공무원, 사업 시행자, 주택 사업 관련 협회 관계자 등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입주자 맞춤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종합적으로 소개해 사업별 이해도를 높일 것"이라며 "시민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하는 다양한 형태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