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2025년 아트 캘린더'를 제작·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달력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올모(OLMO)'와 협업해 제작했다. 2025년 아트 캘린더에는 올모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가 12인의 작품을 적용했다.
지난 6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분투자를 통해 올모 설립을 적극 추진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를 통해 무한한 예술적 잠재력을 가진 장애인 아티스트들이 마음놓고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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