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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의 디지털전환 방향은"...동광사우,중소기업DX 포럼 개최

9회째 행사 열어..."실질적 정보.솔루션 경쟁력 제고 기회"
네이버클라우드,뉴로메카,SAP 등 방향성 제시

중소기업DX포럼에 참석한 중소제조기업 관계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동광사우

㈜동광사우는 지난 16일 경기 시흥시 크라프카페에서 '우리 회사가 필요한 DX'를 주제로 '제 9회 중소기업DX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DX포럼은 중소·중견 제조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경쟁력 제고 및 미래성장 방향성을 모색하도록 돕기 위해 동광사우측이 유관기관 등과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번 포럼에는 150여명의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테크노파크, 한국공학대학교, 시흥시 등 다양한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중소제조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기술 및 지원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자동차 부품, 전자, 기계, 금속 등 다양한 제조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참석해 각 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도 이루어졌다.

 

주제 발표는 네이버클라우드, 뉴로메카, SAP 등 업계 선도 기업들이 진행했다. 나성현 네이버클라우드 매니저는 "AI와 클라우드로 진화하는 중소제조업계의 DX", 서영호 뉴로메카 마스터는 "협동로봇의 이해", 이현주 SAP코리아 파트너는 "디지털 가속화를 위한 기업문화"에 대해 각각 발표하여 DX의 기술적 이해 뿐만 아니라 DX를 추진하고 성공하기위한 실질적인 경험 및 노하우를 전달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 대표는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와 솔루션을 얻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밝혔다.

 

포럼을 주최한 이명열 동광사우 대표는 "성공적인 디지털전환을 위해 필요한 것이 제조기업과 솔루션기업간의 긴밀한 교류"라며, "제조기업과 제조솔루션 기업들이 디지털전환의 본질을 생각하고 효율적인 디지털전환을 모색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네이버 클라우드측은 (사)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이명열)와 함께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DX수행을 위한,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서부지역 중소 제조사 IT 세미나'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이명열 대표는 "올해 9회차를 맞은 중소기업 DX 포럼이 한국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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