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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캠코,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전달'

권남주 캠코 사장(왼쪽)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최근 서울나음소아암센터 4층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620장을 전달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코 임직원의 자발적인 정기적 헌혈을 통해 모인 기부 헌혈증은 항암치료 등으로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캠코는 소아암 환아의 원활한 일상생활을 돕고, 더 나아가 완치를 기원하는 임직원의 뜻을 모아 직원이 직접 만든 '히크만 주머니' 200개 및 기부금 30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치료 과정에서 조혈모세포 이식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비급여 항목을 지원하는데 활용돼,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직면한 경제적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기부행사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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