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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폭격, 팔레스타인 최소 73명 숨져

이스라엘군, 현재까지 가자지구 폭격 사망자 총 4만2519명

이스라엘군 폭격으로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시신 발견. 사진=뉴시스AP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라히야 시를 폭격해 최소 73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밤(현지시간) 하마스 운영 가자지구 공보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이날 시내 주거 지역들을 폭격해 사망자와 함께 수십 명의 부상자, 실종자가 발생했다. 이들 대부분은 여성과 아이들이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미국, 일부 유럽 국가들이 이런 전쟁 범죄를 지속하는 주범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이스리엘은 이번 공습 관련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 7일 가자지구의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지역을 기습 공격해 1200명을 살해하고 250명을 인질로 납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다음 날부터 하마스에 대한 보복 공격을 시작해 지금까지 무자비한 가자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가자지구의 보건부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발생한 사망자는 총 4만2519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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