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반도건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개선 활동

반도건설 임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성모자애보호작업장 시설 환경 개선 활동에 전개하고 있다.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취약계층을 위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2곳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한 것에 이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직업재활시설 전반의 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봉사 활동 장소인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은 성모자애복지관에 의해 2005년 처음 개설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장애인이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직업준비수행 적응훈련과 현장 견학, 교육 등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20년이 된 이 곳은 시설적으로 많이 노후화돼 장애인 근로자들의 기술 훈련과 작업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작업장 벽면의 도장과 환풍기 교체, 방풍실 천정 및 벽면 도장 등이 진행됐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취약계층의 사회 활동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게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