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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트럼프, 승리 장담? "사전투표 할 것"…4년전과 달라

트럼프, 지난 대선에서 "사전투표는 사기"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뉴시스AP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대통령 선거 때 사전 투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년 전 대선에서 "사전투표는 사기"라고 비난했던 것과 달라진 행보다.

 

트럼프 후보는 23일(현지시각) 폭스뉴스 라디오 '브라이언 킬미드쇼' 인터뷰에서 "일찍 투표하는 것은 좋은 것 같고 사람들은 다른 생각을 가질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투표를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나도 사전 투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사전 투표, 특히 우편 투표는 사기라고 비난했다.

 

일각에서는 그의 달라진 입장을 두고 사전투표 참가자가 늘더라도 자신에게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란 시각도 있다. 통상 사전 투표 참가자들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았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공화당원들도 사전 투표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핵심 경합주 중 한 곳인 네바다주에서는 전날 기준 사전 투표 참가자의 40%가 공화당 유권자였고, 민주당 유권자는 35.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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