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재활용과 소외계층 지원을 모두 펼쳤다.
모아저축은행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굿사이클링 캠페인' 기증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굿사이클링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가전제품 ▲옷가지 등을 기증받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판매하는 일종의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현재는 사용하지 않지만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 도서,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을 모아 장애인 판매 시설인 굿윌스토어 인천점에 기증했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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