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가을 끝자락 '한우 수난시대'...럼피스킨 10월25일 3건 발병

강원 3곳·충북 2곳·경기 2곳 이동중지 발령

/뉴시스 자료사진

 

 

럼피스킨병(LSD)이 하루 새 농가 3곳에서 발병했다. 25일 오전 강원 인제·충남 당진에 이어 이날 오후 강원 원주의 한 한우농장에서도 럼피스킨 양성이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후 10시15분께 발표를 통해, 원주시 소재 한우농장(13두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역팀은 해당 농장 감염 소에 대해 긴급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7개 시·군(강원 원주·횡성·영월, 충북 제천·충주, 경기 여주·양평) 소재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다. 25일 오후 10시부터 26일 오후 10시까지 24시간 동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