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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KB손보·한화생명·한화손보

KB손해보험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 도입 이미지./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KB손해보험은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를 보험업무 처리에 활용할 수 있는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란 보험 가입 및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서류를 모바일 '본인 인증'과 '공공 마이데이터 제공 요구'를 통해 공공 마이데이터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의 본인부담상한제 업무 심사를 위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해외장기체류 환급금 심사를 위한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 등과 같은 행정서류를 고객이 직접 발급받아 제출할 필요 없이 공공 마이데이터로 제출이 가능해진다. 개인대출에 필요한 소득금액증명, 납세증명서 등과 같은 행정서류들도 공공 마이데이터로 제출할 수 있도록 연내에 추가될 예정이다.

 

업무 담당자 입장에서도 서류를 FAX, 이미지 등으로 전달받아 직접 확인하고 수기로 입력 처리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로 수신해 업무 화면에 자동 계산돼 입력되도록 처리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역시 크게 증가시킨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지속적인 적용 영역 확대로 고객 편의성 증대 및 직원 업무 효율성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종이 서류 감소 및 보관 비용 절감 등 ESG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 배우 강석우 해설

 

한화생명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11시 콘서트' 초대권 접수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초대권 이벤트는 한화생명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담당 FP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방식이다.

 

11시 콘서트는 2004년 한국 최초 마티네(낮) 공연으로 시작했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선 한화생명의 대표 메세나 활동으로 약 40만명 이상의 관객이 이를 즐겼다.

 

다음달 14일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 한화생명과 호흡을 맞춰온 배우 강석우가 해설을 맡는다. 지휘자 최정우와 비올라 이해수, 클라리넷 조성호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에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모여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한화생명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 KCGS ESG 평가 4년 연속 '통합 A등급' 달성 이미지./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4년 연속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얻었다.

 

◆ 2024 ESG평가 'A+' 획득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5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등급인 '통합 A'는 단순히 특정 분야가 아닌 각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회사에게 부여된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21년 이후 매년 통합 A등급을 유지해 ESG 경영의 모범을 보여 왔다.

 

특히 여성 특성화 상품 등 ESG관련 신상품 개발과 여성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확대라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 올해 사회(S) 분야에선 최고 등급인 'A+(최우수)'를 받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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