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국 이사장 동시선거를 앞두고 부패 행위 단속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내년에 치르는 이사장 동시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는 다음해 3월 5일에 실시한다. 전국 새마을금고 1192곳의 대표자를 동시에 선출한다. 선거는 지난달 21일에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했다.
앞으로 중앙회는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 및 업무협의를 진행한다. 부정행위 단속방향과 홍보계획 등을 공유한다. 지난 7월에는 '동시이사장선거지원부'를 신설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실시해 국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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