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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제주천년돌담길 정비 사업 완공

신협중앙회 임직원과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들이 '2024 신협-와흘메밀마을 제주천년돌담길 완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제주돌담길의 정비를 모두 마쳤다.

 

신협중앙회는 '2024 신협·와흘메밀마을 제주천년돌담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완공식에는 김병식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장과 강익상 와흘리장, 조경근 제주돌담보전회장 등이 참석했다. 약 80명의 내빈이 제주천년돌담길의 완성을 축하했다.

 

제1호 제주천년돌담길에 외담을 추가로 쌓고 조형물을 설치했다. 지난해부터 제주돌담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지원하기 위해 '신협 제주천년돌담 릴레이 쌓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에는 전국 신협 임직원 1000명이 참석했다. 완공된 외담은 메밀꽃이 만발한 언덕과 푸른 바다가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병식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장은 "신협의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제주 전통문화가 보전되고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제주지역 신협도 자랑스러운 지역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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