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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롯데카드·하나카드·신한카드

베트남 하노이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본사에서 공성식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법인장과 안성빈 롯데렌탈 베트남 법인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카드

롯데카드와 롯데렌탈이 손을 잡고 베트남 장기 렌터카 시장을 공략한다.

 

◆ 신용평가 모델 고도화

 

롯데카드는 '롯데파이낸스 베트남'과 '롯데렌탈 베트남'이 장기렌터카 전용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공성식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법인장과 안성빈 롯데렌탈 베트남 법인장은 장기렌터카 전용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신용평가 모델을 활용해 최적의 장기렌터카 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지난 2018년 현지에 진출했다. 지난 6월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비결은 ▲자체 신용평가모델 구축 ▲디지털 영업 방식 ▲현지 기업과의 제휴 ▲우량회원 중심 영업 등이다.

 

공성식 법인장은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의 신용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신용도에 맞는 장기렌터카 상품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본격적인 현지 시장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왼쪽 세번째)가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 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 네번째)과 김병환 금융위원장(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카드

하나카드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트래블로그'가 수상에 성공했다.

 

◆ 업계 최초 트래블카드 '쾌거'

 

하나카드는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기념식은 FKI타워 컨퍼런스센터그랜드볼룸에서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금융기관 대표와 수상자, 가족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환전으로 현금 없는 여행을 제공한다. 업계 최초 트래블카드를 출시한 것이 심사위원의 높은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달 누적 환전액은 2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혁신성과 편의성에서 트래블로그가 압도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에는 신한, KB, 카카오 등 타행 계좌도 30초 만에 트래블로그에 연결할 수 있게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내 아름인도서관에서 이두형 신한카드 사내 러닝 동호회 회장(왼쪽)과 박준경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달리기와 기부를 동시에 진행했다.

 

◆ 아동복지센터 900만원 후원

 

신한카드는 '기브 & 런(GIVE & RUN) 2024'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내 동호회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했다. 자율적으로 달리고 기록을 합산해 달린 거리에 비례해 기부를 진행했다.

 

임직원 150여명이 합산 거리 7276㎞를 달성했으며 총 900만원을 모금했다. 후원금은 534번째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던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첫 번째 캠페인은 지난 2022년 진행했다. 임직원 101명이 합산 거리 2836㎞를 달렸다. 총 400만원을 모금해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지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임직원의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기부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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