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여명 참여…낡은 벽 그림으로 탈바꿈
홈앤쇼핑이 서울 강서구 등촌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낡은 벽을 다채롭고 밝은 그림으로 꾸며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해당 지역에 따뜻한 이미지를 더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힘썼다.
홈앤쇼핑 임직원들은 벽화 작업을 직접 진행하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임직원들이 지역과 소통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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