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KCPI)' 지방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BNK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및 고도화 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 영업점 내부통제 점검 강화, ▲심야시간 및 휴일거래 본부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 대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김상훈 BNK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금융소비자보호 지수 우수 기업 선정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여 평가한 것으로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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