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수확철을 맞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5일 밝혔다.
농촌일손돕기는 김재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경영기획부 임직원 23명이 참여했다. 임직원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사과수확과 함께 농원 주변을 정리했다.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매년 30회가량 꾸준하게 실시된다"며 "이를 통해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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