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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崔부총리, '트럼프식 경제'의 국내 큰 파장 가능성 제기..."선제 대응할 것"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미국 선거 결과가 우리 경제에 상당한 수준의 파급력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5일 치러진 미국 대선 결과, 트럼프 후보가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강조해 온 정책기조가 현실화될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범정부 컨트롤타워로,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국내외 금융시장 관련해서는 미 대선·개표 과정에서 변동성이 커져 있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에, 오는 8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해 이번 선거 및 FOMC(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단계별 대응계획에 따라 적절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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