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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기업은행, 해군 모범장병에 3000만원 위문금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에서 열린 위문금 전달식에서 유일광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오른쪽)과 김인호 해군 인사참모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지난 6일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를 방문해 해군 모범장병 지원을 위한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금 전달식에는 김인호 해군 인사참모부장과 유일광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위문금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서도 묵묵히 해양수호의 임무를 다하는 모범장병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일광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은 "우리 바다 수호를 위해 명예롭게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업은행은 해군 장병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