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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농협, 시험관 외 '국내 첫 5쌍둥이' 가정에 농산품 지원

지난 9월22일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왼쪽)이 다섯쌍둥이 아빠 김준영 씨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서한 및 신생아복을 전달하고 있다. /대통령실

 

 

농협중앙회가 8일 다섯쌍둥이(김새힘, 새찬, 샛강, 새별, 새봄)를 둔 가정에 500만 원 상당의 국내산 농산품을 전달했다.

 

경기 동두천에 거주하는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자연임신으로 얻은 다섯쌍둥이를 올해 9월 출산했다. 국내 자연임신을 통한 5쌍둥이 출산은 최초의 사례로, 전국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농협은 "최근 저출산 문제로 출산·양육 관련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다섯쌍둥이의 출생을 축하한다"며 "다자녀 가정의 건강을 위해 우리 농산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호동 농협 회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예비부부들이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