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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KCC, 서울시건축사회와 '시원한 옥상 만들기' 나서

폭염 취약 경로당, 어린이집등에 차열 페인트 시공

 

KCC 및 서울시건축사회 관계자들이 KCC의 스포탄상도(에너지) 페인트를 활용해 시원한 옥상 만들기 작업을 하고 있다./KCC

KCC가 서울시건축사회와 손잡고 '시원한 옥상 만들기'(쿨루프 지원사업)에 나섰다.

 

KCC는 최근 서울시건축사회와 쿨루프 지원사업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경로당, 어린이집 등 지붕과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KCC는 페인트 및 작업 현장에서 페인트 도장 기술을 지원하고, 서울시건축사회는 쿨루프 지원이 필요한 곳을 선정 및 도장 인력을 투입하며 협업했다.

 

쿨루프 지원사업은 여름철 폭염을 이겨 내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태양열을 반사시키는 차열 페인트를 시공함으로써 지붕표면 및 실내 온도를 감소시키고 동시에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가 절감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KCC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무더위가 심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시설과 지역에 대한 쿨루프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시기에 서울시건축사회와 뜻깊은 사회공헌사업을 협업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우수한 차열성을 가진 KCC페인트를 적용한 쿨루프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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