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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LX하우시스, 노진서·한주우 각자 대표이사 내정

이사회 열고 상무 승진 3명, 이사 신규 2명등 인사

 

LX하우시스 각자 대표이사 내정 LX홀딩스 노진서 사장.
LX하우시스 각자 대표이사 내정 LX하우시스 한주우 부사장.

LX하우시스가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LX홀딩스 노진서 사장과 LX하우시스 한주우 부사장(CPO·최고생산책임자)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13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각자 대표이사 내정 ▲상무 승진 3명 ▲이사 신규선임 2명 ▲전입 2명 등의 인사를 발표했다.

 

또한, 이번 임원인사에서 김우홍(산업용필름 사업담당)·민병기(바닥재 사업담당)·유혜종(CX디자인센터장)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으며, 김현종(품질담당)·최동규(벽지 사업담당) 책임이 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이와 함께 LX인터내셔널 강성철 전무 및 문현진 상무가 LX하우시스로 전입했다. 강 전무는 최고전략책임자(CSO), 문 상무는 최고인사책임자(CHO)를 각각 맡는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 및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인사를 통해 조직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