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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안전한 동네" 당근, 이용자 보호 위해 '공통 운영정책' 발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당근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통 운영 정책'을 13일 공개했다. /당근

지역생활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당근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통 운영 정책'을 13일 공개했다.

 

공통 운영 정책은 기존 중고거래와 동네생활, 알바, 당근비즈니스 등 서비스별 가이드라인의 핵심 가치를 포함한다. 당근은 이번 정책 발표를 통해 당근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용자 안전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공통 운영 정책의 5대 원칙은 존중, 신뢰, 프라이버시, 안전, 커뮤니티다. 당근은 5대 원칙을 바탕으로 ▲불법·유해 콘텐츠 및 거래금지 물품 ▲범죄 및 유해 행위 ▲이용자 불쾌감 유발 행위 ▲사생활 보호 등 서비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나누고, 상황별 운영 기준을 안내했다.

 

주의 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서비스의 신뢰성을 해치거나 이용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모든 행위들을 강력하게 금지하고, 위반 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당근은 지난 2020년 11월, '신뢰' '존중' '윤리'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담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처음 발표한 데 이어 다음 해에는 '중고거래 가이드라인 2.0'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동네생활 커뮤니티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동네생활 가이드라인 2.0'을 새롭게 공개했다.

 

당근 관계자는 "지역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커뮤니티로 성장하며, 당근 내에서 이용자들의 다양한 연결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서비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선제적으로 안내·관리하고, 이용자들의 동참을 독려할 수 있는 포괄적인 운영 정책을 정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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