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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삼성화재·롯데손보·DB생명

삼성화재 사옥 전경./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연계보상 서비스를 확대한다.

 

◆ 원스탑 장기보상 청구대행 서비스

 

삼성화재는 11월부터 삼성화재에서 자동차보상 처리를 받은 고객들에게 본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회사의 장기보험 보상 청구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타사 고객에게 청구대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손해보험사는 국내에서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삼성화재가 자동차보상 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 청구대행 서비스의 링크를 제공하고 고객은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에 직접 접수할 필요 없이 제공받은 링크를 통해 손쉽게 삼성화재로 대행 청구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삼성화재는 12월 중으로 사고처리 정보가 청구대행 요청서에 자동으로 반영되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고객이 해당 청구대행 서비스 이용 시 개인정보 및 자동차사고 처리 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동차사고로 불편을 겪은 고객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사옥 전경./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해외장기체류자보험을 선보였다.

 

◆ 3개월 이상 해외 체류 고객 대상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유학 ▲어학연수 ▲해외출장 등으로 3개월 이상 해외로 떠나는 '해외 장기체류자'를 위한 'FOR ME 해외장기체류자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만19세부터 만60세 사이의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최소 3개월부터 최대 1년까지 필요한 만큼 보험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부모가 해외로 유학·어학연수를 떠나는 자녀를 위해 간편하게 가입을 해줄 수 있다.

 

▲최적가 플랜 ▲밸런스 플랜 ▲끝판왕 플랜으로 보험가입금액을 차등화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합리적 보험 설계가 가능하다. 최적가 플랜으로 만 20세 기준 보험료 산출 시 타사 대비 보험료가 5~10만원 가량 저렴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늘어나는 해외장기체류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한 보장을 더한 보험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해외 사건·사고 피해에 대한 걱정을 줄이는 보장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본부장(왼쪽)과 김윤현 송민학교 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DB생명

DB생명이 특수학교 3개교 등에 1사1교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을 전달했다.

 

◆ 학교 별 500만원 전달

 

DB생명은 지난 8월, 10월 두 차례에 걸쳐 특수학교인 동해해솔학교, 송민학교, 양주도담학교와 장호초등학교에 1사1교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으로 2000만원(학교 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 지원 대상으로는 금융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학교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은 금융교육 우수 장학금 등으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DB생명은 임직원 대상으로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모집해 소외지역 중심의 금융교육을 확대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있다.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본부장은 "작년부터 금융을 거의 접해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눈높이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금융회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접근성이 낮은 학생들의 금융이해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 제공 및 결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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