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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권익위, 충청내륙 고속화 도로공사 현장서 맞춤형 민원상담 실시

지역 주민 대상으로 고충 상담...현장조사 등 실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충청내륙 2공구 현장사무소에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충 상담과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지난 2017년부터 청주~충주~제천 등 충청 내륙권 주요 지역간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충청내륙고속화 도로 건설 공사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충청내륙고속화 도로 건설공사는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소음과 진동에 따른 보강 공사와 진출입로 개선 요구 등과 관련된 고충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및 시공사, 감리단 등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충에 대한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 조사를 통해 합의?조정 등을 유도할 예정이다.

 

조덕현 권익위 고충민원심의관은 "앞으로도 권익위는 현장 방문을 강화해 국민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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