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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우리술 대축제' 금요일 양재동 aT센터서 개막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9월23일 경기 화성의 한 양조장을 찾아 산·학계 및 지자체 관계자들과 전통주 산업 진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5~17일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4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우리술 대축제는 매년 1만 명 넘는 관람객이 찾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통주 행사다. 소비자에게 우리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전년도의 약 3배인 6200여 명에 달했다. 참여업체 수도 116개소로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릴 전망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막걸리 빚기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을 비롯해 한정판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경매쇼, 주류 트렌드 세미나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 우리술 대축제에 맞춰 전국 곳곳에서 지역 전통주를 만날 수 있도록 하나로마트에도 신규 입점을 추진한다.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전국 10개 하나로마트에서 지역 전통주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입점 매장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우리술 대축제는 전국의 우수한 전통주를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행사인 만큼, 오셔서 다양한 우리술을 즐기시고 참여업체 역시 본인들의 제품을 마음껏 소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주 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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