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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해체공사장 관리 강화...안전사고 예방 총력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해체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시는 안전 강화 대책이 모든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해체공사장과 해체공사감리에 대한 점검을 정례화(상·하반기 각 1회, 필요 시 수시 점검)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체계획서대로 시공하고 있는지 여부 ▲각종 인허가 및 계약 적정 여부 ▲해체허가와 신고 조건 이행 여부 등 해체 감리와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것이다.

 

아울러 시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감리자와 관리자 간 분쟁이 잦은 해체공사감리비 산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세우고, 해체공사장 동영상 촬영 매뉴얼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임춘근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단 한 순간의 방심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 바로 해체공사 현장"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고 없는 해체공사가 진행되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