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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한화생명·NH농협생명·삼성화재

한화생명 ci./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를 인수했다.

 

◆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입지 확대

 

한화생명은 지난 19일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지분 75%를 매입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보험사 최초로 미국 증권사를 인수한 한화생명은 세계 최대 금융시장인 미국에서 직접 금융 상품을 소싱하고 판매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해외 법인 및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다양한 투자 기회를 창출한다. 장기적 수익성을 강화해 해외 금융 사업과의 시너지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인수는 대한민국 리딩 보험사의 역량을 글로벌로 확대하는 마중물이자 장기적 성장을 견인할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지난 19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전미영 트렌드코리아 대표를 초빙해 특별 강의를 실시했다./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제10회 '농생인 특강'을 실시했다.

 

◆ '2025 트렌드 대표 키워드' 주제 강연

 

NH농협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전미영 트렌드코리아 대표를 초빙해 특별 강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0번째를 맞이한 이번 농생인 특강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5년 트렌드를 나타내는 대표 키워드를 알아보고 향후 NH농협생명의 대응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미영 트렌드코리아 대표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트렌드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기업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강의에 참석한 임직원은 "트랜드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NH농협생명 일원으로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이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오른쪽 다섯번째)과 홍광흠 삼성화재 리본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 네번째), 오상훈 삼성화재 노동조합 위원장(왼쪽 다섯번째) 등 노사 관계자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안내견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노사 공동 CSR활동 첫 걸음

 

삼성화재는 노사 대표가 함께 회사 사회공헌사업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과 양대 노동조합 위원장인 홍광흠 삼성화재 리본노동조합 위원장, 오상훈 삼성화재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가 안내견학교 사업 운영 현황을 노동조합에 상세히 소개하고 노사 양측 참석자들이 함께 안내견 견사를 청소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노사 공동 첫 CSR 활동을 이문화 사장과 홍광흠 위원장, 오상훈 위원장이 함께해 의미가 깊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노사 양측은 이번 노사 공동 CSR 활동을 시작으로 회사와 노동조합이 마음을 모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화합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해 노사가 더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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