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따뜻한 지역사회"…당근, 행정안전부와 '온기나눔 캠페인' 전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충남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행사에 참석해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당근이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역 생활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당근이 행정안전부 '온기나눔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황도연 당근 대표, 채원철 삼성전자 부사장,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온기 나눔 캠페인을 민간 영역으로 확대한 첫 사례로, 각 기업은 자원봉사 및 나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추진, 민관 시스템 연계를 통한 기부·자선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당근은 내달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 경험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르신 돌봄 활동, 해변 쓰레기 줍기, 취약계층 김장김치 배달 등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자원봉사 경험을 당근 '동네생활' 게시판에 공유하는 이벤트로, 우수 참여자를 추첨해 소정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11일까지 진행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당근 앱 내 국내 최대 자원봉사 플랫폼인 '1365자원봉사포털' 연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도연 당근 대표는 "당근 이용자들이 자원봉사, 기부, 자선 등 나눔의 경험과 가치를 나누고 참여를 독려하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 최대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서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