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재난안전대책의 주요 내용은 ▲한파 취약계층 안전 관리 ▲기상특보 발령 시 비상 상황관리체계 가동 ▲한랭 질환자 응급 이송 ▲제설 지원 ▲정전 시 인명 구조 등이다.
주낙동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은 "겨울철 한파, 대설 등 각종 재난 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주거 취약계층과 한랭 질환자에 대한 안전 서비스 제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빈틈없이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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