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청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광주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지역사회와 청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사로는 유튜브 구독자 122만명을 보유한 유명 과학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인공지능 AI,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만나 AI의 발전과 미래 가능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유튜버 궤도는 특강에 참석한 소외계층 및 청년들에게 AI를 포함한 신기술에 대한 과학적 사고와 통찰력을 제공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청년들에게 도전을 위한 동기를 부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과학과 기술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진로와 목표를 설정하는 데도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