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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최대 40㎝ 쌓여…수도권 눈 "오후 그칠 전망"

서울에 최대 40㎝ 눈. 사진=뉴시스

28일 서울에 최대 40㎝ 눈이 쌓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눈 또는 비는 서울·인천·경기 북부의 경우 오후에,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이날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설 비상근무 2단계를 유지하고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전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관악 40.2㎝, 성북 27.1㎝, 송월동 26.4㎝ 등 최대 20~40㎝의 누적 적설량을 기록했다. 시는 비상근무 2단계를 유지하고 인력 1만1106명과 제설장비 1936대를 투입해 제설제 살포, 도로 위 눈 밀어내기 방식 등으로 강설에 대응 중이다.

 

종로구 와룡공원로, 북악산길, 인왕산길, 삼청터널, 동작구 서달로, 동작구 흑석로 등 6개 도로의 일부 구간은 현재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의 출퇴근길 증회 운행 시간도 30분 연장됐다. 출근길 집중배차시간은 평소 오전 7~9시에서 오전 7시~9시30분으로, 퇴근길에는 평소 오후 6시~8시에서 오후 6시에서 8시30분으로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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