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소진공, 직원들 업무 스트레스 해소 적극 나서

25~27일 마음치유 워크숍·안심마음버스 운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25~26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진행한 '마음치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마음치유 워크숍 및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28일 소진공에 따르면 마음치유 워크숍은 19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국립숲체원에서 개최했다.

 

소진공 내부 업무와 민원 응대 등으로 지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심신 치유와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첫째 날에는 숲을 오감으로 경험하면서 '친환경'을 몸소 실천하는 플로깅 활동과 단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둘째 날에는 소도구를 활용해 내 몸의 균형도를 향상시키는 체육활동과 통나무를 이용한 호흡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27일에는 마음안심버스를 공단 대전본부 앞에서 운영했다. 24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마음안심버스는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트레스 검사기기(HRV)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과 함께 개인별 측정 결과지를 바탕으로 정신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마음치유 워크숍 및 마음안심버스 운영은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단 처우 개선의 한 부분"이라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감소 및 업무 만족감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제도 도입을 검토해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