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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iM뱅크, '디지털경영혁신' 과기부 장관상

안용준 iM뱅크 IMBANK전략부 부장(왼쪽)과 진영수 iM뱅크 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M뱅크

iM뱅크는 서울 명동 밀리오레호텔에서 개최된 '제24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빅데이터학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통찰력과 가치를 창출하는 우수한 기관과 기업에게 시상하는 행사다.

 

iM뱅크는 시중·지방은행의 정통성과 인터넷전문은행의 강점을 결합한 '뉴 하이브리드 뱅크'전략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에 선정됐다.

 

특히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를 출시해 모바일 학생증, 전자 출결, 주요 학사 공지 push 알림 서비스, 시설물 예약 등 학교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앱을 제공하기 시작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블록체인과 대체불가능토큰(NFT) 기술을 금융 서비스에 접목한 여러 신사업을 추진하면서 새로운 디지털 자산 관리 체계 구축도 구축했다.

 

향후 iM뱅크는 NFT 지갑 서비스인 'LIME wallet'에서 마이데이터 연계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간편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iM뱅크는 '핀테크 상생은행'을 시중은행 전환의 지향점으로 핀테크 혁신기업의 동반자로 협업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과감한 변화와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차별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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