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서국동 대표이사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폭설과 강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기 평택시, 안양시, 용인시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현장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수도권에 대설경보 발령과 함께 폭설이 내려 농작물, 원예시설, 가축 등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피해 확인 및 사고조사를 지시했다. 지난 29일부터 NH농협손해보험 각 부문별 부문장들도 경기, 충남 등 주요 피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서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보니 마음이 매우 무겁다"며 "신속하게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 마련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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