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재활용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Sh수협은행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Sh수협은행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했다도 2일 밝혔다.
임직원이 1년간 기증한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서 직접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수협은행 임직원들은 매년 2~3만여점의 기증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한다. 아름다운가게 일일판매원인 '활동천사'로 활약하며 뷰티플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임연숙 수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본부 본부장은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수협은행 임직원들의 나눔과 기부문화 실천 외에도 어촌지역 소외이웃과 상생이라는 수협은행 본연의 역할을 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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