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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출근길 날씨] 영하권에 바람까지 불어 '춥다'…곳곳 비 또는 눈

오늘 출근길도 영하권에 바람까지 불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오늘 출근길도 영하권에 바람까지 불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 영하 3도를 비롯, 지역마다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상된다. 특히,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온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 또, 인천 등에 발효 중인 한파 특보가 내륙 곳곳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서울과 강원 영서 남부, 경북권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약간 날리겠다. 지금까지 쌓인 눈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곳곳에 생겨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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