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 행복을 위한 여정에 동행할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20명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현장에서의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명예시장 제도를 운영해왔다. 분야별 영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공개 모집해 선정하며, 그간 총 59명이 명예시장으로 활동했다.
이번에 시는 국민 배우 고두심,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최재붕, 정신건강의 오은영, 교통안전 분야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 등을 명예시장으로 선정했다.
오세훈 시장은 "명예시장들과 함께 시정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할 것"이라며 "일상 속 시민들의 행복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