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 어진동 소재 중앙동 청사 출입이 3일 오후 11시30분께 차단됐다.
언론사 기자뿐 아니라 공무원도 드나들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후 11시30분을 기해 각 언론사에 띄운 긴급 문자에서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농식품부는 기존 업무와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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